나이트런 14화 - 적절한 서비스

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이트런 보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.
목욕재개를 하고 나렐루야를 외치면서 나이트런을 감상합시...(퍽퍽)

네에, 어쨋거나;;;
이번 화는... 저번 화 보다 더 쉬어가는 화의 인상이 강했습니다.
앞으로 정신 없이 펼쳐질 대 환란을 앞둔 폭풍 전의 고요라고나 할까요?
자칫 지루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화인지라 작가님이 적절한 서비스를 넣으신...

나이트런에서는 하늘이 항상 멋지게 그려집니다.
인상적인 장면에서는 하늘의 연출이 인물들 보다 더 멋진 경우가 있지요

아무튼, 살아남은 자들이 해야 할 일과 그 선택지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
아린의 생존자들은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할 것이고
아린 바깥의 사람들은 이 대책 없는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머리를 굴려야지요.

아아... 앤과 프레이의 이 밀착 상황.. //ㅅ//
지금, 그리고 나중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기 때문에 이런 과거의 행복이
반대로 더 비극적으로 슬프게 느껴집니다...
정말, 차라리 앤이 기사가 되지 않았다면 저 두 사람은 아직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지도...

p.s.1)
Aㅏ... 잊을 뻔 했지만 'Min the Couple Breaker'의 손길은 황혼의 부부도 피해갈 수 없지요.
노튼 제독도 브레이킹 당하셨습니다. 묵념....

p.s. 2) 앤의 다리에 자꾸 눈이 가면 막장인가효.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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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아일턴 | 2009/08/01 18:07 | 현대시각문화를 보는 법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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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戰鬪態勢 at 2009/08/01 20:46
이게 다 부함장 탓(틀려?! 아니 맞을지도;;)
Commented by 아일턴 at 2009/08/01 21:10
본고장의 비트감을 살려 좀더 영혼을 울려서..하지만 동시에 드라이하게 불러봅시다.

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 부함장 탓!!!
Commented by 요츠바랑 at 2009/08/03 11:04
읭??? 제독님도 당하셨나요?? 언제요? ㅠㅠㅠ
Commented by 아일턴 at 2009/08/03 11:32
제독님 가족이 아린 본성에 있었을 거에요;
아린이 침식 당한 이상 생존 확률은 소숫점 단위로 떨어지는 거죠;
Commented by 요츠바랑 at 2009/08/03 11:36
ㅠㅠㅠ 그래도 생존자가 여전히 있지 않나요 ㅠㅠㅠㅠ
Commented by 아일턴 at 2009/08/03 11:46
그래서 소수점 단위의 확률이 남아있긴 합니다만... ^^;
'민 더 커플 브레이커'께서 자비를 배푸실지는 미지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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