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민의 굴레 59화 - 패배의 미나, 그리고 세 사람의 역학관계

그러고 보니 이틀 연속 웹툰 감상으로 포스팅을 해버리는 군요...
나로호 소식은 이제 더 왈가왈부하고 싶지가 않아서 하고 싶은 말도 그냥 꾹 참고 있는데...
뭐 아무튼, 연민의 굴레 들어갑니다.

김초딩과 승은양의 과거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요
한나의 뜬금 없는 초대로 뭔가 신전개가 펼쳐질 것 같은 화였습니다.
학생회장과의 관계를 보아 하니 한나도 과거가 그리 순탄하지는 않은 모양이군요.
그나저나,

오빠에게 져버린 안습의 미나양.... 그리고 '귀엽고 예쁘다'는 형용사를 들어버린 민군 ㅡㅡ;;
그리고 그런 형용사를 말하면서도 '미나'가 여자이름이란 걸 상큼하게 무시해 주시는
학생회장의 어머니... 역시 모전자전이란 걸까요? 비슷한 사람입니다. 깔깔깔깔

그리고 라라와 한나, 학생회장 간의 역학 관계와 성격들이 여실히 드러나는 한 컷 ㅋ
없는 얘기 만들어내고 좋을 데로 왜곡하는 점에서는
10년지기 배드민턴 복식조와 같이 호흡이 잘 맞아들어가는 한나와 회장이네요 ㅋ
라라는 저 성격에도 저 두사람에게 휘둘리고 다닐 것이 눈에 훤합니다. ㅋ

흠.. 왠지 최근의 제 상황과도 비슷한 것 같아서 동병상련의 감정이...

암튼, 다음주, 한나의 집 안에 대체 뭐가 도사리고 있을 지 기대해 보겠습니다. ㅋㅋㅋ

p.s.) 이제까지 눈치채지 못했는데.. '연민의 굴레'의 '연'은 차련, '민'은 민군... 일지도..
       그럼 굴레는 뭘까요?

by 아일턴 | 2009/08/11 10:05 | 현대시각문화를 보는 법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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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怪人 at 2009/08/11 10:25
그보다 학생회장은 한나의 완벽한 노예일뿐이고.....(훌쩍) 이겠지요 ㅋ
Commented by 아일턴 at 2009/08/11 11:00
그렇군요 ㅋㅋ 회장에게는 노예 속성 추가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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