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0월 10일
나이트런 23화 - 하얗게 불태웠어...

드라이의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과 대 영식전을 위한 제로 브레이커들의 포진을 보고
'아, 이거 잘하면 여기서 피어가 잡히나?'
라고 생각했습니다만...
아무래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피어가
일찍 퇴장하게 만들 수는 없었던 민님의 배려(?)로
동생이 언니를 구하러 왔군요.
강력한 노심 출력을 바탕으로한 포격과 다수전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블루비틀..
이 녀석은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하여 공중 봉쇄를 펼치던 타이탄 급을 뚫고
150여명의 십자회 기사들을 단 한 컷으로 모두 잡아냈습니다.
노심 클래스는 낮지만 1:1 전투에서 S 클래스를 넘보고 사상병기를 보유한 피어와
연계만 잘하면 행성 하나 날려먹는 것 쯤은 일도 아닐 듯...
표현된 것만으로 전과를 비교해 보자면,
인간측은 5형 2기, 77형 4기, 다수의 1번, 셀 수 없는 양산형.
괴수측은 상위괴수에 대응되는 마스터 나이트를 많이 잡지는 못했고 다수의 베테랑 기사만 잡았군요
하지만 에덴을 붕괴시키고 대 괴수용 무기와 우주에 정박해 있던 함선들을 상당수 처리했습니다.
뭐... 전투 병력의 손실로만 보자면 엇비슷 합니다만...
민간 피해도 상당하고 무엇보다 에덴을 내주고도 영식을 잡지 못했기 때문에 수지가 안맞아요.
이 피해를 어떻게 수습하고 아린을 되찾으러 나설 것인지 전개가 궁금해집니다. ㅋ
그리고 첫 1, 2화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잉여화 되어버린 앤도 좀... 쿨럭;
p.s. 아아.. 큐피가 프레이와 앤의 협공을 재현하는군요...
# by | 2009/10/10 14:11 | 현대시각문화를 보는 법 | 트랙백 | 덧글(9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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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성 자체로 쉴드를 펴바리는 괴수이니
인간측은 핵심이 당한 셈이고 괴수의 주력은 아직 아린에 있으니까요
드라이가 살아남았다는데 의의를 둡시다(..)
그것만으로도 기적이잖..
그런데 아무래도 150명 모두가 털린건 아닌듯합니다.. 한 몇십명쯤인듯.
사실 저번화에 150명이었는데 이번화에 갑자기 200명으로 늘었긴하지만.(세포분열??)
개인적으로 다니엘이 A 클래스 영식 경험이 없다는 게 좀 의외였습니다.
'주연급 캐릭터들이 전부가 아니다' 하는걸 연출하려는 의도였을까요.
아니그런데 이번화 후반부 너무 날림작(...)
영식들은 다 이렇게 쌘거야? 라고 했잖아요.
그냥 연습은 많이 했고 강해도 실전경험은 적은 듯.
딱봐도 형이랑 나이차이가... 퍽!